난 왜 홈페이지를 못만들고 있을까? 생각해보면 내가 웹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 중학교때였으니까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다. 올해가 39이니 25년이나 지난셈이다. 그 당시에는 네이버에서 마이홈 서비스를 하던 시즌이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몇분만에 홈페이지가 만들어졌고 지금처럼 다양한 기술이 아닌 html, css, javascript 만으로 홈페이지가 만들어졌던 시기였다. 문법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단순히 복사 붙여넣기로 모니터 화면에 별이 떨어진다거나 마우스를 따라서 캐릭터가 따라다니는 등 그것만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왜 홈페이지 하나 못만들고 있을까?문제는 언제나 마음이다.항상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공부할 당시에는 기억이 나지만 꾸준함 이 부..